'노는 언니' 정유인, 女 마동석 포스 과시...근육질 몸매-순둥이 얼굴 '반전'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노는 언니'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유인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수영선수 정유인이 생애 첫 MT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유인은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유인은 역삼각형 몸매에 탄탄한 허벅지, 배우 마동석을 연상시키는 탄탄한 팔근육까지 뽐내며, 여자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남다른 피지컬은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근육질 몸매와 달리 얼굴은 배우 문근영을 떠올릴만큼 베이비페이스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영은 정유인에게 "몸 좋으신데 안경을 벗으니까 착한 얼굴이 나온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