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5일 코로나19 161번(미군 관련 12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61번 확진자는 지난 4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으며, 격리중 당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평택오산공군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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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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