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코로나19사태가 장기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됨에 따라 이를 회복하기 위한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으나, 자영업자들의 불안감은 시원하게 해소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예비창업자들은 경기불황을 고려해 부담이 적은 아이템을 찾고 있는 가운데, 오랫동안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구노포차’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남다른 경쟁력을 바탕으로 10년 동안 탄탄한 운영을 이어온 실내 포장마차 창업 프랜차이즈다. 현재 불경기임에도 여러 신규 매장이 오픈하는 등 전국 40여 개 이상의 매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외식창업 시장이 불황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구노포차가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주목받는 비결에 대해 프렌차이즈 전문가들은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

우선,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평균 존속연수는 2~3년이다. 반면, 구노포차는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운영한 브랜드로 이와 같은 안정적 운영 비결에 대해 ‘체계적인 시스템’과 ‘운영 시스템’을 손꼽았다. 요즘뜨는 사업 답게 구노포차는 본사에서 모든 메뉴의 식재료를 각 가맹점에 원팩 형태로 배송하고 있다.

여기에 효율적인 매장 동선과 카운터를 통일한 일체형 주방 구조를 더해 주방 전문 인력과 홀 인력에 대한 부담감을 덜었다는 점에서, 요리가 처음인 초보 창업자들의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시스템 덕분에 20평 규모의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구노포차로 업종을 전환한 매장에서도 일 매출이 기존 대비 3배 이상 상승하는 등의 성공적인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

거기다 구노포차는 업계 유일한 매출 보장제를 마련해 가맹점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당 브랜드가 시행하고 있는 매출 보장제는 연 5억 원까지 가맹점의 매출을 보장하고 있으다. 

이와 더불어,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해 업계 평균 대비 30%이상 초기비용을 낮췄으며, 무이자 대출을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어 본인 자본 0원으로 창업한 사례도 보유하고 있다.

업종 전환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집기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일본 불매 운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자카야 점주를 위해 업종전환 시 가맹비 전액을 면제하고 있어 소자본 창업 브랜드를 찾는 자영업자들에게 1인 창업으로 추천된다.

또한, 구노포차는 ‘요리가 맛있는 대포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샤브자박갈비’, ‘피자닭스’ 등의 퀄리티 높은 메뉴들을 선보인다. 이는 30년 경력을 보유한 호텔 셰프, 유명 한식 조리장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개발한 것으로, 메뉴의 맛과 구성에 메리트를 느껴 창업을 진행한 가맹점주가 있을 정도로 우수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실제, 전국 매장에서 웨이팅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1차에서 마무리되는 최근 음주 트렌드를 고려한 전략적인 메뉴 덕분에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구노포차는 ‘2019 한국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2020 기술역량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높은 객단가를 실현한 유망 프렌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구노포차는 10년 노하우를 갖춘 곳으로, 전국 40여 개 매장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라며 “업종 변경한 매장에서도 일 매출이 3배 이상 상승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얻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에 쉬운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부 창업을 찾는 여성 분들의 문의도 많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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