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대회 개최지의 쌀쌀한 날씨가 우승 향방을 가를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우즈는 이날 스웨터와 목 방한대까지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