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시내버스 불어난 물에 잠겨 ‘5명 극적 구조’
상태바
파주 시내버스 불어난 물에 잠겨 ‘5명 극적 구조’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0.0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오전 6시35분께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빗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갑자기 불어난 강물로 침수된 파주와 고양을 오가는 92번 버스가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 사고 버스안에는 5명이 타고 있었으나 출동한 119소방구조대에 이해 무사히 구조됐으나 이중 버스 기사 1명이 저체온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버스가 침수된 도로에서 운행하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빠져 탈출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부터 파주, 연천 등 접경지역에 큰비가 내려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했고, 오후 3시부터 침수 우려 지역인 파평면 율곡리와 적성면 두지리 일부 주민들이 인근 중·고등학교로 대피했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