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본부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풍수해 우려를 대비해 방재근무조를 편성했으며, 호우특보가 내려지면 전국 임대주택 및 건설현장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선제적인 재난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도내 취약시설 대응 현황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현장에서의 토사 유실이나 법면 붕괴, 임대주택 침수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조치대책 등을 확인했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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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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