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24시간 확대·운영을 기념해 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2020년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확대·운영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8월부터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인원을 5명으로 증원하고, 24시간 확대·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5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필요한 치료서비스와 자살 재시도 예방을 위한 사례관리에 대한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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