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캡쳐=양소영 변호사 / 방송 화면)
(사진 캡쳐=양소영 변호사 / 방송 화면)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화제의 주인공’ 양소영 변호사 남편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양소영 남편'이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양소영 변호사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색다른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소영 변호사는 정신과를 찾아 남편에 대해 "날 위로해주면 자기는 고생을 안 한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날 외면하니까 20년 동안 왜 열심히 살았나 싶더라"라고 설명했다.

당시 양소영 변호사는 남편의 무심함에 대해 정신과 전문의의 이야기가 이어졌지만 "나 나름대로 죽어라 살았는데 공감을 안 해준다"라며 눈물을 토해냈다.

한편. 양소영 변호사의 남편 직업은 외교부 사무관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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