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전주 미산교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출처=전주 미산교 / 온라인 커뮤니티)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전주시 전주천 미산교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전주 미산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지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주 미산교 관련 사진들이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사진들은 현재 수위가 급상승한 전주 미산교의 모습으로 알려지며, 공개 당시 지역민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전주 미산교의 수위는 2.95m로 보도되고 있으며, 영산강홍수통제소는 두 지점 모두의 수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상황을 주시 중이다.

영산강홍소통제소 관계자는 "홍수주의보는 하천 산책로와 주차장 등이 모두 잠긴 상황을 의미하기 때문에 하천 접근을 피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전주 미산교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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