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주목받고 있다.

1986년생인 조정민은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그녀는 2014년 ‘Be My Love’ 앨범을 시작으로 ‘트로트 신예’라는 별명을 얻었다.

방송에서 그녀는 “원래 알엔비를 하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 트로트로 전향하게 됐다”는 사연을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따.

또한 늘씬한 8등신 몸매와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조정민은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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