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집중호우·태풍 대비 타워크레인 안전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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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집중호우·태풍 대비 타워크레인 안전 일제점검
  • 김진태 기자
  • 승인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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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0일까지 대형건축공사장 타워크레인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일부터 실시한 것으로 관내 아파트 신축현장과 대형공사장 등 11개 건설현장에 설치된 타워크레인을 대상으로 시 안전관리자문단 타워크레인 전문가의 협조를 받아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

중점점검사항은 이번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전기 배선 관리 상태를 비롯해 타워크레인 주요부분 부식상태 등 현장점검과 안전관리계획서 및 설치·해체 계획서 적정여부 등이다.

또 시는 이번 호우가 끝나고 다가올 건설현장의 폭염피해를 대비해 취약근로자에 대한 열사병 예방교육과 물과 그늘 등 휴식제공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현장지도를 통해 건설현장 폭염사고 발생 예방활동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통해 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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