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37번국도 일부 구간 중앙선 관리 소홀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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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37번국도 일부 구간 중앙선 관리 소홀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 지적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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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관내 주요 도로 중 하나인 37번국도 일부 구간이 중앙선 관리 소홀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일 제보자 및 주민 등에 따르면 37번국도 개군면 불곡리 일부 구간의 중앙선이 거의 보이질 않아 이동차량의 불편을 초래하고 대형 교통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해당 도로 인근에는 예비군 훈련을 담당하는 군부대가 위치해 있고, 평상시 이동차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어서 야간 및 빗길 운전 시 매우 위험하다는 주장이다. 통상적으로 중앙선을 설치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도로 좌우의 교통 흐름 정리 ▶원활한 차량 소통과 안전 확보 ▶중앙선을 경계로 진행 차량의 통행 보호 및 피해 방지 등을 꼽는다. 

교통전문가들은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정면충돌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며 치사율 또한 높아진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해당 도로 구간의 위험요소는 이미 알고 있었다. 공사계획에 반영해 올해 안에 보완할 예정이었다"며 "8월 장마 상황을 고려해 조속히 조치하겠다"고 해명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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