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송백경이 대중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10일 송백경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송백경의 구설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송백경은 세월호 사건에 대해 “세월호 때는 없는 법까지 만들어가며 억소리나게 보상해주면서 나라 지키다 북괴 지뢰 도발로 두다리 잃은 장병들은 자기 돈으로 치료를 하네. 이런 X신 같은 나라에서 살고 있다니”라며 개인 SNS에 게재해 구설수를 빚었다.

또한 악성 댓글을 단 작성인을 경찰서에 고소했다는 소식과 함께 “알고보니 전라도 사람이었네”라며 지역갈등을 점화하는 발언 및 극보수 세력 인사와 친분을 과시해 논란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음주운전으로 택시와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일반인과 인터넷 설전 중 일반인의 실명과 미니홈피 주소를 팬들에게 공개하며 화력을 요구하는 등의 행위로도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송백경에게 제각기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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