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생활SOC 복합화 시범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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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생활SOC 복합화 시범사업 최종 선정
최종윤 의원, 과밀학급 해소 위한 미사통합학교 연계 시설 건립 추진 "주민 의견 최우선으로 반영할 것"
  • 이홍재 기자
  • 승인 2020.08.11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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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종윤(하남·사진)국회의원은 하남시가 국무조정실의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 주민참여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조만간 하남시와 ‘주민참여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도·시의원과 함께 ‘(가칭)미사통합학교 연계 생활SOC복합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다. 통합학교는 초·중등 또는 중·고등 과정이 함께 운영되는 방식으로 현재 경기도내에서는 부천·수원·의왕에 신설이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미사지역의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기초 생활인프라 확충을 목적으로 2024년까지 총 사업비 약 170억 원(학교시설 제외)이 투입될 예정이다. 통합학교와 함께 공공도서관, 실내체육관, 문화교육시설 등이 건립될 전망이다.

아울러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이 직접 참여해 소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국무조정실이 권장하는 주민 참여 프로세스는 사전 준비부터 기초조사, 공간 및 관리 운영계획, 거버넌스 구축 4단계를 거치며 최소 6개월 이상 진행된다. 시범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본격적으로 주민참여단을 운영하고 SOC추진단 컨설팅 등을 통해 별도로 세부 계획을 수립한다. 다만, 각 단계별로 세부 방안은 시의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 변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계 기관의 충분한 협조도 필요하다.

최 의원은 21대 총선 당선 직후부터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논의를 거쳐 왔다. 지난 4월 28일 열린 ‘공공택지지구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 체결식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측에 사업 추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개원 후에는 직접 LH 사장과 만나 시의 관련 현안들을 논의하기도 했다.

최종윤 의원은 "무엇보다 주민참여형 사업인 만큼 주민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미사의 교육 여건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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