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해 의료·상담·정책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0명과 인천남부·북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공무원 등 총 14명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이에 더해 장애인가족의 개별 상황에 맞는 전문가가 비상임위원으로 합류해 분야별 맞춤 지원을 한다. 회의는 인천남부·북부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해 분기별로 개최하며, 9월 첫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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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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