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미소방은 카메라와 LED조명, 크로마키 천 등 각종 방송장비가 설치돼 의원들이 의정활동 콘텐츠를 직접 촬영·편집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날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시연회는 각 장비들의 운용 방법과 촬영 기법 등으로 이뤄졌다.
윤창근 의장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새겨듣고, 시의회가 어떤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지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쌍방향 소통에 더욱 힘써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 잘하는 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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