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푸른지대창작샘터 1기 입주작가로 선정된 시각예술가 16인의 작품과 함께 입주기간 내 작품활동을 소개하는 자리다. 전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입장 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입실 인원을 5명 이내로 제한한다. 전자출입명부 또는 수기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하반기 예정된 오픈 스튜디오 및 전시, 시민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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