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여름부터 성남FC 유니폼을 입고 뛴 나상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나상호는 지난 9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나상호의 맹활약에 2-0으로 승리한 성남은 6위까지 도약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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