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는 8·15 광복절을 앞두고 12일 남동구 지역 내 이륜차배달대행업체 및 배달업소를 방문해 교통법규준수, 폭주행위 근절 등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이륜차 대규모 폭주행위는 근절되고 있는 추세이나 소규모 폭주행위, 이륜차 굉음유발 및 불법개조, 교통법규위반행위 등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동서는 선제적 예방을 위해 이륜차 법규위반금지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교통법규위반행위에 대한 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남동서 관계자는 "이륜차 폭주행위, 난폭운전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홍보 및 순찰활동을 병행해 이륜차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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