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가수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의 나이가 눈길을 끌고있다.

임창정은 올해 나이 48세로 앞서 2006년 전 부인 골프선수 김현주와 결혼했지만 2013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세 아들 중 첫째 아들과 둘째는 임창정이, 막내아들은 전부인이 양육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7년 임창정은 지금의 아내 서하얀과 18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재혼했다. 같은 해 5월 아들을 출산, 올해 7월 다섯째 아들 임신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임창정은 현재 서울 강남을 비롯해 문정, 부천, 청담, 화곡, 당산, 대구 중구, 경북 포항,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모서리족발’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술집 ‘소주한잔’ 프랜차이즈를 약 30곳 거느리고 있다.

또한 임창정은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어렸을 때부터 '언젠가 내가 후배들을 양성해야되겠다'고 생각했다"며 "한국이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면서 문화 콘텐츠를 담아내는 틀에도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립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파주시 문발동에 위치한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무려 5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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