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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줄줄 새는 불안한 옹벽 위에 ‘주거 오피스텔’ 건립 웬말

용인 연원마을 현대아파트 주민들 특대위 꾸려 市 건축허가 반발
"녹지공간 부족·경사 정상부 위치" 난개발·안전불감증 행정 비판

  • 기자명 우승오 기자
  • 입력 2020.08.14
  • 지면 8면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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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2020-08-16 10:19:32
연원마을 현대@는 정상부 옹벽위의 아파트인데, 그 위 옹벽위에 나홀로 건축물인 지하3층 지상10층 건축물을 허가하다니-- 참 한심하네요 용인시는 작금에 물난리로 산사태나 수몰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될 것 같네요. 과거 와우 아파트나 상도동 유치원이 와르륵 무너진 것을 잊어셨나요???
박춘금 2020-08-14 20:44:19
용인시는 시장이 바뀌어도 난계발은 쭈~욱 이어가네요
송선영 2020-08-14 18:04:03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ㅠ
저 위치에 오피스텔이라니....
주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어 저희는 매일매일을 불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정윤주 2020-08-16 13:12:01
어르신들 잠도 못 주무시고
가슴도 두근두근 한다는데...
편히 쉬어야 할 집이 무기고가 되어버렸네 쩝
정윤미 2020-08-16 13:08:07
불안하네요 . 이곳에 오피스텔 이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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