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청라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B1, B2, C1, M5, 주차장부지·14만3천983.8㎡) 관련, 공모지침서 설명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금융투자와 메리츠증권, 한국자산신탁, LG CNS, GS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등 금융·건설사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등 60개 사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H는 10월 말까지 공모를 통해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뒤 11월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1년 3월께 사업협약·토지매매계약 등을 체결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많은 투자자들이 테넌트 유치(앵커기업)에 초점을 두고 현실적인 사업계획 수립 및 제안 등을 통해 공모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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