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원주 DB 프로미 소속 농구선수 두경민의 아내 배우 임수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14일 포털 실검에 임수현이 올라오면서, 임수현의 이름에 얽힌 사연이 눈길을 끌고있다.

임수현, 두경민은 2016년 열애를 시작해 3년째 열애 끝에 2018년 백년가약을 맺으며 대중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두경민은 1991년생으로 DB를 이끄는 가드이자 남자 농구 국가대표에서도 중요한 자원으로, 경희대 졸업 후 2013년 원주 동부 프로미 입단해 원 클럽 맨으로 경력을 쌓고 있다.

임수현 1989년생으로 2008년 한양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뒤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이어 KBS1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tvN '감자별2013QR3'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 MBC '왕의 얼굴' 등에서 조연으로 등장했다. 

임수현은 2013년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했는데 당시 임수현이 아니 임사랑으로 개명했다.

이후 그녀는 새 소속사로 옮기면서 임수현으로 연기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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