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차태현 아내 최석은 씨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16일 차태현이 포털 실검에 등장하면서 아내를 향한 순애보 또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차태현은 방송을 통해 아내와 고 1때 처음 만나 고 2때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금껏 사겨본 여자는 아내 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차태현은 "아내는 나랑 헤어졌던 시절 3~4명을 만났던 것 같다"며 "이건 꼭 방송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차태현은 첫사랑인 아내가 지난 2003년에 써준 편지를 14년째 지갑에 넣고 다닌다고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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