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4일 레솔레파크에서 김상돈 시장, 박근철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전경숙 시의원을 비롯해 시민추진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추진단은 홍보서포터스팀·자원봉사팀·정원소품팀·시민정원팀·정원해설팀 등 5개 분야 150명으로 구성돼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분야별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라는 주제로 열린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정원 6곳, 생활정원 8곳, 시민정원 12곳 등 총 26곳에 다양한 정원작품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추진단의 지원과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박람회 기간 의왕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게 될 시민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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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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