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음악역1939에서 ‘G-SL(Gapyeong Saturday Live)’ 두 번째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부활의 보컬 출신으로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인 ‘정동하’와 1990년대 최고의 발라드 가수 ‘양파’, 남자들의 워너비 ‘먼데이키즈’가 출연한다. 또한 스타플레이스이엔티 3명의 아티스트가 오프닝을 화려하게 준비한다. 네이버 뮤지션리그 1위로 인디신에 반향을 일으켰던 ‘미도’, 블루베리라는 예명으로 ‘넌 애인이고 사랑이고 운명이야’의 주인공 ‘안솔희’,‘라이더남’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노래 잘하는 신인 ‘주은성’이 명곡 앙상블을 들려줄 예정이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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