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리옹(프랑스)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후반 쐐기골을 넣은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뮌헨은 전반 세르주 나브리의 멀티골에 이은 레반도프스키의 시즌 챔스리그 15호골에 힘입어 3대 0으로 완승했다. 7년 만이자 통산 11번째(전신 포함)로 챔스리그 결승에 오른 뮌헨은 24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연합뉴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