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 군포 취약층에 제습제 1만4200여 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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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군포 취약층에 제습제 1만4200여 개 기탁
  • 민경호 기자
  • 승인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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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희망친구 기아대책’(대표 서경석)은 지난 20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제습제 1만4천200여 개(2천여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군포시는 이날 전달된 제습제를 관내 11개 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 지역주민 등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교 기아대책 군포 후원이사회 회장은  "코로나19에 더해 장마로 고생한 군포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대희 시장은 "기아대책과 함께 하는 나눔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긴 장마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군포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금품 기탁 등 이웃돕기 실천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복지정책과(☎031-390-094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로 전 세계 60여개 국에 봉사단을 파견해 해외 빈곤퇴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와 북한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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