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화성캠퍼스 반도체 라인 2명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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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화성캠퍼스 반도체 라인 2명 확진 판정
  • 조흥복 기자
  • 승인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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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반도체생산 16라인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21일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자 출근하지 않은 채 화성캠퍼스 정문에 설치된 사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휴가를 다녀왔고 19일과 20일 이틀간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17라인에 근무하는 B씨는 지난 20일 출근한 뒤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본인 차로 귀가했다가 다음날 사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두 직원 모두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두 확진자는 마스크 착용은 물론, 방진복과 방진화 등 각종 안전 장구를 착용한 채 근무해왔다"며 "특히 반도체 생산라인 내부는 양압시설로 압력을 조절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시설 내에서 감염이 확산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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