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道·도교육청과 ‘소통 정책협’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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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道·도교육청과 ‘소통 정책협’ 재구성
각각 기관별 협약 체결 ‘협치 강화’ K-경기뉴딜 등 현안 협의해 처리
  • 남궁진 기자
  • 승인 2020.08.24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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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박근철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이 지난 21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 공동협약식’을 진행, 각기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의 소통 협치기구인 ‘정책협의회’가 실질적 협치 강화를 목표로 새롭게 출범했다.

23일 도와 도교육청, 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장현국(민·수원7) 의장과 박근철(의왕1)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 공동협약식’을 진행했다.

도의회는 도·도교육청과 각각 기관별 협약을 체결, 도의회 민주당 박 대표의원과 이재강 도 평화부지사가 공동의장을 맡고 현안 관련 상임위원장 및 실·국장 등 18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구성했다.

도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 역시 박 대표의원과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이 공동의장을 맡아 17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정책협의회는 앞으로 도정 관련 주요 정책,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사회적 주요 이슈, 의회 정책사업, K-경기뉴딜 추진 등을 협의해 처리해 나가게 된다.

또 정책협의회 산하에 실무협의기구인 ‘정책조정회의’, ‘K-경기뉴딜추진위원회’를 두고 각 기관과의 협의 결과에 대한 이행사항을 점검키로 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후반기 정책협의회는 전반기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맺도록 할 것"이라며 "정책협의회가 소통과 혁신 정신으로 활동하며 도민 공공복지 증진에 실질적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도 "정책협의회를 통해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견을 주시면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재정 교육감은 "집행기관과 의회 간 협력을 통해 도민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도의회는 10대 의회 전반기 2년간 4차례에 걸친 정책협의회를 통해 19개 안건을 논의했으며,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고교 무상급식 및 무상교육, 수도권 외국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등에 뜻을 모은 바 있다. 남궁진 기자 why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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