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취·창업 재직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 추가 접수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 달 9일까지 ‘취·창업 재직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독립생활에 나선 청년 1인 가구의 주거 안정 등을 돕기 위한 이 사업은 홀로 사는 청년 400명을 선발해 월 10만 원씩 모두 8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 

대상은 임차보증금 4천만 원, 월세 40만 원 이하의 주택에 사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19~39세의 취·창업 재직 청년이다.

신청은 인천시(www.incheon.go.kr)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e-mail]) 또는 우편(미추홀구 석정로 229, 14층 인천TP 청년지원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청년지원센터(☎032-725-3048~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치동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