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일자리사업 활용’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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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일자리사업 활용’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반 운영
  • 이정탁 기자
  • 승인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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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효과적인 관리와 이탈 방지를 위해 희망일자리사업을 활용한 생필품 지원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 입국자가 중심인 안양의 자가격리자 수는 지난 21일 기준 415명이다.

이들은 해외로부터 입국한 날짜를 기준으로 시가 마련한 임시숙소에서 2주 동안의 격리기간을 거쳐야 한다.

이에 시는 자가격리자에 대한 생필품 지원을 전담 공무원에서 희망근로사업으로 대처해 운영 중이다.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기본적인 방역품목 외에 생수, 즉석식품, 라면 등 9종의 생필품 키트를 별도로 지급한다.

자가격리 기간 동안에 예상되는 생활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줌으로써 이탈을 방지하고, 생활에도 안정을 주기 위한 조치다.

또 일대일 전담 직원 배치로 인한 공무원들의 업무공백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최대호 시장은 "주춤하던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섰다"며 "입원 또는 격리된 시민들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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