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입주기업들의 인허가 등 관련 행정업무의 신속한 처리와 기타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해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약속하며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플랫폼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
김종천 시장은 "상호 협력을 위한 긍정적인 검토와 적극적인 제안에 감사 드린다"며 "시도 협의회 측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각종 인허가의 신속한 처리 및 기타 적극적 행정 지원으로 기업들의 지식정보타운 입주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2월과 5월 입주기업대표단과 만남을 가졌고, 이달 3번째 간담회를 계획했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우려되는 상황임을 감안해 추후 정기적인 간담회를 별도 개최하기로 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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