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동부건설이 28일(금)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가운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모델하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출입문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 손 소독제 비치는 물론 방역 게이트와 간호조무사 배치, 모델하우스내 2m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첨단기기로 24시간 상시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림막이 설치된 상담부스를 설치해 안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상담사와 도우미 등 직원 모두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안내에 나서고 있으며 방문객에게도 KF94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내부 카페테리아에는 단지내 헤이븐 카페에 설치되는 로봇 카페도 체험 운영하는 등 방문객편의를 세심하게 살폈다. 로봇 카페는 주문부터 픽업까지 전과정이 비대면 무인 서비스로 운영된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전용면적 57·75㎡, 총 323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별로는 △57㎡A 95실, △57㎡B 19실, △75㎡A 95실, △75㎡B 95실, △75㎡C 19실 등 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내부구조가 2~3룸, 3Bay로 아파트를 대체 할 수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9월 2일(수) 청약 접수를 받으며 8일(화) 당첨자 발표를, 계약은 10일(목)에서 11일(금)까지 2일간 진행된다. 청약신청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서 하면된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철저한 방역 속 모델하우스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한다. 사전 방문예약을 하지 못했거나 코로나19로 직접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지 못하는 수요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통해 360도 VR영상 등 상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중이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투자에 대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별도 청약통장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9월부터 부산 전 지역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 데 반해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한 상품으로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청약자와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에르메스 명품 경품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의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3Bay 판상형 평면구조 설계가 적용돼 채광이 우수한 아파트형 구조다. 전용면적 57㎡는 2개 침실과 욕실·주방·거실로 이뤄졌고, 전용면적 75㎡는 3개 침실과 2개 욕실·주방·거실로 설계됐다. 

전실 시스템에어컨(57타입 3대, 75타입 4대), 빌트인 콤비 냉장고, 빌트인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전기오븐, 붙박이장, 욕실 비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단지 지하에는 개별창고가 마련돼 자주 쓰지 않는 계절성 물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고,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으로 주차가 편리하다.

첨단 스마트시스템도 도입된다. 사물인터넷(IoT) 홈서비스,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시스템, 미세먼지 차단형 환기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 스마트 라이프도 구현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이 함께 취미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라운지와 이웃과 함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플래비뉴 키친이 조성된다. 이곳은 호텔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꾸며지며, 파티나 소모임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주거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 주거 서비스 운영·관리 전문업체와 손을 잡아 최소의 비용으로 가사 및 보육 도우미 파견,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카쉐어링 서비스 등 고급주거시설에서만 제공되는 특화된 서비스가 도입돼 입주민의 삶의 질을 대폭 높일 전망이다.

입주민의 자녀를 위한 시설도 돋보인다. 교육과 양육이 융합된 프리미엄 보육프로그램 올데이 육아케어센터, 클라이밍과 네트짐 등이 설치된 어린이 체육시설 쁘띠 그라운드 키즈짐, 독서실 등의 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내 테마 놀이터와 테라스 정원이 조성되고, 수영강 조망이 가능한 옥상 전망데크와 엘리베이터가 연결되는 휴게 라운지도 마련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송수초와 재송어린이도서관, 송수초 병설 유치원 등이 있어 자녀들이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고, 센텀중·고 등 우수한 학교가 인근에 있어 자녀를 둔 30·40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도보 1분 거리에 재송역이 있다. 재송역에서 센텀역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로 센텀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부산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벡스코 역까지는 두 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도심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가 위치한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일대는 다양한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상전벽해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부산의 최고 부촌 중 하나인 센텀시티가 재송동 일원까지 확장되며 센텀시티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란 전망이다.

먼저 웨이브시티(한진CY부지)가 도약의 핵심축이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바로 앞에 있는 웨이브시티(한진CY부지)는 총 2조1,5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향후 엔터테인먼트·영상·게임·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주민편의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 판매시설, 서비스드 레지던스 등을 갖춘 초고층의 업무·상업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 주변으로 명성테크, 동부정비공장용지 개발을 비롯해 센텀2지구 개발, 재송동 및 반여동 주택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수영강변 일대는 총 1만여 세대의 신흥 주거 단지가 형성되고, 8만4,000여 개의 일자리까지 창출된다. 각종 인프라 확충과 인구 유입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지역 가치 역시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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