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올해 첫 수확한 배 70t 타이완 수출
상태바
남양주시, 올해 첫 수확한 배 70t 타이완 수출
  • 조한재 기자
  • 승인 2020.08.31
  • 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양주시가 올해 첫 수확한 배 70t을 타이완으로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남양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배는 뛰어난 식감과 높은 당도로 매년 동남아국가에 300t 이상 수출되고 있다.

올해는 봄에 발생한 저온피해와 역대급 최장기간 장마·태풍 등으로 배를 재배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농민들의 구슬땀으로 품질 좋은 배의 수출이 가능했다.

이번 수출 품종은 조생종 배인 ‘원황’이며, 오는 11월엔 주품종인 신고배가 수출길에 오를 전망이다.

남양주 배 수출량은 2018년 304t, 2019년 369t 등 증가 추세로, 향후 수출물량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농기센터는 남양주 배 명품화와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출물류비·생산지원금 등을 지원하며 배 수출에 힘을 더하고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남양주 배가 고부가가치를 가진 명품 배가 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원해 배 농가의 수익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