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지하철 역사 렌티큘러 활용 불법 촬영 경고 포스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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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서, 지하철 역사 렌티큘러 활용 불법 촬영 경고 포스터 설치
  • 이정탁 기자
  • 승인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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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는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 역사 3곳에 렌티큘러를 활용한 불법 촬영 경고 포스터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렌티큘러는 반원통형 미세렌즈를 이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렌즈가 서로 다르게 굴절돼 이미지가 변화하는 방식이다. 

포스터에는 ‘불법 촬영 단속을 위해 사복경찰관이 상시 순찰중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보는 각도에 따라 정복을 입은 경찰관과 사복을 입은 경찰관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불법 촬영 경고 포스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 평촌역, 인덕원역 등 3곳에 2개씩 총 6개가 설치됐다.

특히 안양동안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불법 촬영 범죄를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포스터 모델로 참여했다.

라혜자 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에 불법 촬영 포스터를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 촬영 등 성범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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