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 대상 아이돌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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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 대상 아이돌봄 지원사업 추진
  • 엄건섭 기자
  • 승인 2020.09.02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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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유치원, 학교 등의 휴원 및 휴교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3개월 이상 영아부터 12세 이하 아동까지이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접수할 수 있다.

이용금액은 소득에 따라 시간당 1천483원부터 9천890원까지 다양하다. 결제는 서비스 신청 후 발급받게 되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이뤄진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아이돌봄 지원사업 이용에 대한 특례를 적용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의 휴원·휴교 등과 관련한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상시 제공해 아이돌보미의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031-582-9902)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장애인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달 관내 처음으로 장애인복지관 3층에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개소했다. 총 이용 정원은 12명으로, 만 18세부터 60세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재활, 사회심리재활, 사회적응훈련, 체험학습, 야외활동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펼쳐 적극적인 사회생활 및 자립 능력 향상을 돕는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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