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적으로 인구수와 이용자가 가장 많은 지역인 강화읍 내 공공체육시설물 16곳을 대상으로 방역을 추진하고, 점차 면단위 체육시설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방역에 소요되는 물품은 강화군청과 보건소에서 소독약·분무기·장갑·방역복 등을 지원받아 2개 조 10명으로 구성된 방역반이 매일 방역한다.
강화군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을 예방하고 군민의 건강을 지킨다는 일념으로 봉사를 필요로 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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