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는 ㈔백세건강진흥원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가 추천하는 대상자에게 백세건강진흥원을 통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백세건강진흥원은 이날 소속 봉사단체인 ‘배우고 나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목걸이 240개를 기증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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