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대국민 해양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천항 씨어클 타이업(SEARCLE Tie-Up)’ 1호점으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구내식당인 대박푸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박푸드에는 친환경 나무 소재의 파트너십 인증패와 환경부 인증 친환경 종이컵 6만 매가 전달됐다. <사진>
씨어클은 Sea(바다)와 Recycle(재활용)을 합성해 만들어졌다. 로고 또한 바다생태계의 순환을 모티브로 제작돼 아름다운 바다를 위한 자원순환 실현을 나타낸다.

대박푸드는 IPA와의 환경관리 계약을 준수하기 위해 식당 운영 중 완제품으로 구입해야 하는 식품용기 외에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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