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강남 이상화 부부가 눈길을 끌고있다.

9일 강남 이상화 부부가 화제가 되면서, 강남 이상화 부부의 나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강남은 '동상이몽'에 출연해 이상화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당시 강남은 “정글의법칙에서 이상화의 뒷 모습을 보자마자 ‘결혼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한 이상화에 대해 “이제 본인의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남은 “100세시대인데, 앞으로 70년은 그동안 힘들었던 걸 메워주겠다” 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를 위한 네일 프로포즈를 기획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남은 2019년 이상화와 결혼을 위해 최근 한국인으로 귀화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국적자였다. 강남의 나이는 34세, 이상화의 나이는 32세로 두 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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