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군은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맞아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가의 삶을 쫓아 문헌연구 보고서 ‘봉오동과 청산리 뜨거웠지만 알려지지 않은 독립군의 삶 속으로’를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 인천에서 이 대회 첫 대상을 수상한 김민식 군은 "독립을 위해 싸운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고, 그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이어받아 코로나19도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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