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새마을지도자북면협의회, 북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사람 간 2m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홍보하는 「가평군민 마스크 착용 생활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북면새마을회는 목동터미널·하나로마트·북면사무소 등 주민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마스크·항균물티슈 등 물품을 배부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상가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 안내문을 보급했다.

 가평군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읍면별로 마스크 착용과 방역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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