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장은 박남춘 인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고, ‘전화로 마음을 잇는다’는 의미의 손모양을 담은 사진을 SNS 계정에 업로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 김상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신 의장은 "추석연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몸은 멀어도 마음은 늘 곁에 있어 하나라는 마음으로 추석에 가족의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등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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