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을 정식 오픈했다. 민트몰은 에어서울의 로고와 항공기, 유니폼 등이 디자인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에어서울은 민트몰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할인 이벤트와 수량 한정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실시한다. 휴대전화 케이스와 무선 이어폰 케이스를 구매한 고객은 각 상품별로 선착순 200개에 한해 이름 등 원하는 문구를 상품에 무료로 각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상품을 다양화하고, 당사만의 젊고 쾌활한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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