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경제]도내 소상공인 가장 절실한 지원책은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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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경제]도내 소상공인 가장 절실한 지원책은 "자금"
응답 87.9%가 "매출 감소 경험" 코로나19 장기화 땐 폐업 고려
  • 민준석 기자
  • 승인 2020.09.1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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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경기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자금 지원 정책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도내 외식·서비스·소매업종 등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 6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 생활밀착형 소상공인 지원정책 수요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응답자의 87.9%가 매출 감소를 경험했다고 했고, 24.9%가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폐업이나 업종 전환까지 고려한다고 답했다.

때문에 50.6%가 향후 경영 안정을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 정책으로 ‘자금 대출 지원’을 꼽았다.

실제로 40.2%가 ‘자금 부족’을 호소했고, 임대료(18.1%)와 인건비(18%), 금융비용(7.3%) 등 재정적 문제를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응답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시장 확대로 인한 매출 감소는 64.1%로 나타났다. 심각한 것은 이에 대한 별다른 대책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62.1%로 조사돼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도는 향후 소상공인들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온라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 정책 등도 수립할 계획이다.

민준석 기자 bg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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