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에서 길잡이 역할을 했던 인천시 중구 팔미도 등대가 15일 국내 등대 최초로 국가지정문화재로 확정됐다. 팔미도 등대는 1903년 세워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식 등대이다. 사진은 지난 7월 촬영한 것이며, 전면의 노란 불빛이 사적으로 등록된 팔미도 옛 등대이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인천상륙작전에서 길잡이 역할을 했던 인천시 중구 팔미도 등대가 15일 국내 등대 최초로 국가지정문화재로 확정됐다. 팔미도 등대는 1903년 세워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식 등대이다. 사진은 지난 7월 촬영한 것이며, 전면의 노란 불빛이 사적으로 등록된 팔미도 옛 등대이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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