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70주년 기념일인 15일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적으로 열리던 전승행사는 취소되고 언택트 방식의 온라인 기념식만 치러졌다. 얽히고 설킨 남북관계는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70년 전 그 날은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와 평화의 조각을 끼워 맞춘 중요한 역사적 기념일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찾지 않는 한산한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자유 수호의 탑 위로 푸른 하늘과 작열하는 태양만이 그 자리를 고요하게 지키고 있다. 사진은 자유수호의 탑 조형물과 외벽 조각을 다중촬영한 것.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인천상륙작전 70주년 기념일인 15일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적으로 열리던 전승행사는 취소되고 언택트 방식의 온라인 기념식만 치러졌다. 얽히고 설킨 남북관계는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70년 전 그 날은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와 평화의 조각을 끼워 맞춘 중요한 역사적 기념일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찾지 않는 한산한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자유 수호의 탑 위로 푸른 하늘과 작열하는 태양만이 그 자리를 고요하게 지키고 있다. 사진은 자유수호의 탑 조형물과 외벽 조각을 다중촬영한 것.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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