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즐기는 온라인 공연 시리즈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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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즐기는 온라인 공연 시리즈 ‘ON’
하남문화재단 네이버TV 통해 뮤지컬 ‘어린이 캣’ 등 3개 방송
  • 이홍재 기자
  • 승인 2020.09.1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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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창작인형극 ‘파란 토끼 룰루의 모험’. <하남문화재단 제공>

하남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공연 시리즈 ‘ON라인 ON가족 씨어터 시즌2’를 마련했다.

뮤지컬 ‘어린이 캣’, 창작인형극 ‘파란 토끼 룰루의 모험’, 뮤지컬 ‘푸니와 햄버거’ 총 세 개의 공연을 19일 오후 2시, 23일 오전 11시, 26일 오후 2시 네이버TV 하남문화재단 채널에서 각각 방송한다. 야외 활동이 어려워진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우수 작품을 집에서 편안히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오리지널 가족 뮤지컬 ‘어린이 캣’은 2003년 초연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어린이 시각에 맞춰 새롭게 각색한 스토리, 역동적인 안무, 귓가에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개성 넘치는 고양이들이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창작인형극 ‘파란 토끼 룰루의 모험’은 초생달에 사는 파란 토끼 룰루가 꿈별씨를 구하기 위해 깜깜마녀를 찾아나서는 모험기다. 2015년 한국아시테지 겨울축제 우수작, 2016년 김천 국제가족연극제 은상에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서정적인 음악과 노래, 신비한 빛과 그림자, 배우와 인형들의 찰떡 연기로 상상의 세계가 한 가득 펼쳐진다.

뮤지컬 ‘푸니와 햄버거’는 숟가락, 포크, 젓가락 등 귀여운 주방도구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신나는 무대이다. 다함께 힘을 합쳐 햄버거를 만드는 과정, 각자의 재능은 다르지만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주제를 담았다. 완성도 높은 창작음악과 다양한 춤이 어우러지는 오감 만족 뮤지컬이다.

하남문화재단 박경득 팀장은 "이번 온라인 공연 시리즈를 통해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답답함을 겪고 있을 어린이와 가족들이 힘과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공연예술의 가치가 다양한 방법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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