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8구역 재개발’ 수주전 포스코건설 단독 시공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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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연8구역 재개발’ 수주전 포스코건설 단독 시공사로 참여
주거단지 ‘더샵 원트레체’ 제안
  • 인치동 기자
  • 승인 2020.09.1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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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부산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에 단독입찰 제안한 ‘더샵 원트레체’ 조감도.
포스코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에 ‘더샵 원트레체(THE SHARP ONE TRECHE)’라는 단지명으로 단독입찰을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

더샵 원트레체는 3을 뜻하는 스페인어 ‘Tres’와 보물을 뜻하는 영어 ‘Treasure’, 소중히 여기다라는 뜻의 ‘Cherish’의 합성어에 ONE을 더한 단지명이다. 3개의 단지가 하나돼 보물처럼 빛나는 부산 최고의 명품 단지를 만들겠다는 의미라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은 이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조합원에게 기본이주비 법적담보대출비율(LTV)과 무관하게 LTV 100%까지 이주비를 보장하고 사업촉진비 2천억 원을 지원한다고 했다. 조합 사업비 또한 전액 무이자로 대여하고, 입주 시 또는 입주 1년 후 분담금 100% 납부가 선택 가능한 ‘분담금 납부 시점 선택제’를 제안해 조합원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한 일반분양가 대비 조합원 분양가의 60% 할인을 약속함과 동시에 미분양 시 100% 대물 변제를 제안함으로써 조합원들의 미분양 걱정을 해소시켰다.

포스코건설은 이와 함께 특화설계, 마감재 등 모든 제안을 3.3㎡당 436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공사비로 맞췄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에게 가장 유리하고 혜택이 많은 단독 입찰과 함께 회사의 자금력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전무후무한 금융 조건을 합리적인 공사비로 제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은 10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다. 사업이 추진되면 이곳에는 지하 4층·지상 38층에 3천706가구의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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